남성이 주의해야 할 전립선 암 증상과 PSA 수치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전립샘암은 남성이 걸리는 암 중 10위를 차지했던 만큼 발병빈도가 그리 높지 않은 추세였으나 여러 요인에 의해 점차 증가하여 현재는 남성암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무서운 암이 되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70대에 발병했던 암이 현재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져 40대처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제는 중장년층이라면 전립선 질환의 건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이번에는 전립선 암의 증상이나 원인, 그리고 검사하는 PSA 수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립샘 내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 전립샘암 전립샘에 발생하는 암은 대부분 샘암이며 샘세포의 암입니다.전립선은 치골 뒤쪽에 있으며 방광에서 요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생식기관으로, 크기는 밤톨 크기만큼 작으며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정상적인 세포는 일정한 기간이 되면 제 기능을 다하여 죽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죽지 않고 계속 증식하여 종괴(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이를 종양이라 하며 전이를 하지 않고 세포성장이 느린 양성종양과 성장속도가 빨라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 악성종양이 있습니다.전립선암으로 정의하는 것은 악성종양에 해당하는 암으로 다른 조직에 침윤, 멀리 떨어진 기관으로 전이 등을 하기 때문에 생명을 위태롭게 합니다.
전립샘암 발병을 높이는 위험 요인◆나이에 비례해 증가 추세를 보이는 전립샘암은 40세 이하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며 50대 이상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다.특히 60대 이후의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고령자는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인종 동양인에서는 발병이 가장 낮은데 비해 미국, 캐나다 등 서양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또한 미국의 흑인은 백인에 비해 발병률이 약 30% 정도 높다는 결과가 있으며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백인보다 발병률이 낮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에 비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이 연구를 통해 전립선 암은 생활 환경과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르몬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인 전립샘.그러나 아직 호르몬 농도가 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샘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족력 전립선 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약 9%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형제 중 환자가 있으면 발병률이 약 3배 높고, 전립샘암 가족력이 있는 집은 그렇지 않은 집에 비해 발병 위험이 약 8배 높습니다.
◆ 음식 - 동물성 지방 섭취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서 전립샘암 발병률이 높아진 것을 보면서 일단 포문을 연 식습관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져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식속도도 느리고, 늦게 나타나는 전립선암 증상 - 배뇨시의 통증 - 소변이 자주 나오는 빈뇨 - 소변이 나오지 않고, 줄기가 가늘어진다 - 요도가 막혀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완전 요폐 - 소변을 참지 못하고 갑자기 나오는 급박뇨 - 한밤중에 요의를 느껴 깨어나는 야간 빈뇨 - 피가 섞인 소변 (혈뇨) 또는 정액 (혈액전립샘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식속도가 늦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장애가 나타나며 전이에 따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 수치 전립선특이항원인 PSA는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며 액화와 관련된 세린단백질효소로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종양 표지자로 암이 있으면 혈중 PSA 수치가 상승합니다.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등 다른 질병을 앓아도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확진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PSA 수치가 4~10ngml인 전립샘암 환자는 23개는 전립샘에만 국한된 암이고, PSA 수치가 10ngml 이상인 환자의 50% 이상은 진행된 암이며, PSA 수치가 20ngml 이상인 환자의 20%에서는 골반 림프절 전이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특이항원검사 외에도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배면을 만지거나 진찰하는 <직장수지검사> 직장 에코를 통해 직장수지검사와 확인할 수 없는 병변을 발견하며, 조직검사가 가능한 <경직장 초음파검사 및 조직생검> 영상검사 방법으로는 <골 스캔, CT, MRI, 골반 림프절 절제술>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발병 위험을 낮추는 예방법 - 적정 체중 유지 - 동물성 지방 섭취를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과일, 콩류 섭취 - 농약, 방사능 물질, 금속성 먼지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직업적 환경 개선 -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남성 호르몬 억제제 등 호르몬 조절 - PSA이상 매년 직장 검사 및 수지 검사라면 50세 이상 건강검진 : 조기 검진전립샘암 발병을 높이는 위험 요인 중 인종과 나이는 노력해도 개선되지 않지만 그 외의 요인은 생활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개선될 수 있으므로 관리해 주세요.특히 50세 이상이면 전립샘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전립샘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식속도가 늦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정기검진을 통해 전립선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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